LeMonde-091003-무장한 중국

<요약>

중국이 건국 60주년을 기념하여 연 대규모 군사퍼레이드는 세계의 지정학적 무대에서 주요 행위자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중국의 무력과 야심을 두려워해야 하는가? 대다수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아직도 중국 인민해방군은 그 능력이 부족하단다. 그래도 중국은 쉼 없이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 지금 중국은 자국의 군사력을 해외에 평화적 목적으로 투사하고 있다. 그래도 상황이 닥치면, 중국은 다른 나라가 자국을 두려워하게 만들 것이다.

La Chine a montré sa volonté d'obtenir le rôle principal sur la scène géopolitique mondiale, par l'organisation de la spectaculaire parade militaire pour marquer le soixantième anniversaire de sa fondation. Faut-il nous avoir peur de ses forces et sa ambition? La plupart des spécialistes disent "Non." L'Armée populaire de liberation ne parvient pas à certain level, encore.(= manque de la capacité supérieure) Mais Pekin soulève sa puissance militaire, sans cesse. Aujour d'hui, la Chine projecte son armée vers les autres pays pour le but de la paix. Mais, elle va se faire craindre, quand les conditions lui imposent le faire.

<분석 및 전망>

-. [2009년도 프랑스와 중국의 군사 퍼레이드에 담긴 의미]라는 주제로 글을 따로 쓰겠습니다.



무장한 중국

10월 1일에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대규모 군사퍼레이드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다. 즉 국가적 자긍심을 넘어, 세계 제 3대 경제세력(주: 나머지 둘은 미국과 유럽연합)인 중국은 세계의 지정학적 무대에 한 자리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그 수단을 획득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 무력을, 그리고 일어날 수도 있을 중국의 군사적 야심을 두려워해야 하나? 전문가들 대다수가 한 목소리로 ‘아니다’라고 답한다. 중국의 군사력에 불안해할 이유가 없을 터란다. 인민해방군의 부족함(F: carences), 국경 바깥 멀리에서 장기간에 걸친 분쟁을 지원하기 위해 병력을 ‘투사’할 능력이 제한된다는 점, 그리고 진행 중인 국방력 현대화가 분명 21세기 중반이 돼야 끝날 것이란 사실을 전문가들은 내세운다.

인민해방군 책임자는 퍼레이드 전에 약속하길, 약 50여 가지의 “중국산” 무기들이 처음으로 공개될 것이라 했다. 그럼에도 외국 무관들은 만족하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F: rester sur leur faim).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은 중국군의 진정한 능력을 정확히 생각할 수도 없었고, 그 무기들의 진짜 능력도 생각할 수 없었단 것이다. 장거리 미사일, 새로운 전투기 등 말이다. 그러나 대함 (미사일) 발사체제 개선, 통신과 “사이버전” 계획에 대한 첨단 기술에 집요하게 투자하는 것은 중국 군사력의 증가가 허언(虛言, F: vain mot)이 아니란 것을 보여준다.

현재 인민해방군의 현대화 정책은 “적극적 방위(E: Active Defense)”라는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자기네 전통적인 영역을 절대 벗어난 적이 없었던 중국은(1962년 인도와의 국경에 대한 이견을 해결하려 했던 것, 그리고 1979년에 옛 동맹이었던 베트남을 “벌주기 위해” 국경을 넘었던 것을 제외하고) 이제 국제연합의 보호 하에, 평화유지를 위한 다국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 중국 해군은 ‘아프리카의 뿔(주: 소말리아 근처)’ 지역에 함정을 파견했는데, 이는 중국이 필요로 하는 석유의 상당부분을 운반하는 통로를 위협하는 해적들로 위협받고 있는 지역의 안전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대외적으로 평화적인 강국으로 보이길 원하는 중국을 두려워해야 할 여지는 아마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상황으로 말미암아 해야 할 상황이 닥치면, 중국은 타국이 자국을 두려워하게 만들길 더 이상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자국의 이익을 지켜야 할 상황이 닥칠 때도 그럴 것이다.

by 테라포밍 | 2009/10/02 23:57 | 프랑스어 연습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enterre.egloos.com/tb/153755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