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18일
LeMonde-090917-아프가니스탄의 드라마
<요약>
지난 8월 30일에 치러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는 이 나라의 분쟁을 해결하는 초석이 될 터였다. 그러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1차 선거에서 재선이 확정됐다는 발표는 많은 논란을 낳고 있으며, 그 결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이런 혼란과 분열은 정부의 무능으로 탈레반에 합류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국민, 그리고 국제연합 아프가니스탄 임무단의 핵심부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미국 내에서마저 이견이 분출되고, 캐나다, 독일, 영국 등은 철군을 결정했거나 이를 모색하고 있다. 자, 서방의 지도자들은 ‘현실적’으로 이번 선거결과를 인정할 지, 아니면 모범이 될지를 결정해야 한다.
<분석 및 전망>
... 오늘은 하지 않겠습니다. 패기와 의지가 바닥났어요. 번역도 엉망이고...
아프가니스탄의 드라마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선거는 저주받았는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자기들의 미래를 좌우하기 위한 노력의 한 걸음”이라 너무 성급하게 환영한 이 선거는 정 반대로 막다른 곳에 다다르게 할 위협을 가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이 선거는 30년간의 전쟁으로 지쳐버린데다, 분열과 내부 다툼으로 마비되어버린 나라를 과거로 퇴보시킬 위험을 무릅쓴다. 기껏 잘 된다 하더라도, 이번 선거는 정치체제의 연약함을 유지시킬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서방 국가들이 절실히 원했던 것 말이다. 이 나라를 안정화시킴과 동시에, 질서정연하게 후퇴할 전망을 그리기 위해서 말이다.
8월 20일의 선거 전날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레반 반란세력의 이 선거를 방해할 능력을 걱정 했다. 이제부터 이 우려는 아프가니스탄의 정치적 목표에 대한 것이 된다. 설령 논란이 되고 있는 투표작업을 심사하는 위원회가 다음주에 1차투표에서 당선됐다고 선언해준다 하더라도,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성공을 자랑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선거의 정당성은 제한적일 것이다. 그런데도 이 선거는 현 상황과 그 해결을 아프가니스탄에 맡길 모든 전략이 기반할 초석을 만들고 있다. 이 주춧돌이 없다면 이 아프간화(化)는 실패할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에도 그러하다. 이 사람들은 정부가 매일매일의 필요를 조금씩이나마 만족시켜줘야만 탈레반이 되지 않을 것이다. 8년동안 이 나라의 일을 맡고 있는 연합세력에서도 이는 명백하다. 이미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국제연합의 임무를 맡고 있는 핵심부에서도 불화가 자리하고 있다. 이는 임무단 단장인 노르웨인 사람 카이 에이드(Kai Eide)처럼 실용주의의 명분으로 일하려드는 사람들과, 그의 미국인 보좌관 “피터 갈브레이스”처럼 논란이 일고 있는 이번 재선의 승인이 서방에 대한 신뢰를 더욱 약화시키리랴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생겨있다.
그러한 분열의 반향은 회의적인 사람들을 강화시킬 뿐이고, 미래의 전망을 더욱 불투명하게 만들 뿐이다. 미국에선, 합참의장인 마이클 멀른(Michael Mullen)제독이 더 많은 병력을 요구하지만, 상원 군사위원회의 민주당 의장인 칼 레빈은 아프가니스탄 군을 먼저 강화시킬 것을 주장한다. 이미 현지에서 130명이 사망한 캐나다는 2011년에 임무를 끝내기로 확정했으며, 독일 혹은 영국에선 “전략적 후퇴”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 것인가? ‘실용주의 및 타협’과 ‘모범’사이에서 서방의 지도자들은 명확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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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9/18 11:56 | 프랑스어 연습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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