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23일
LeMonde-090623-이란의 도전
이란의 도전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모든 압제도구들이 동원됐다. 즉 경찰, 혁명수비대의 특수보대, 정권 민병대에 속한 무장 하수인 집단, 가장 천한 일을 맡은 바시지(Bassidji)들 말이다. 아무 것도 소용이 없었다. 전 연령과 모든 생활조건 하의 이란 사람들이 6월 20일, 토요일에 거리로 나왔다. 몇몇은 제 목숨을 바쳤다. 적어도 수도 테헤란에서 열 명이 죽었다. 이들은 정체의 최고 권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에 도전했다. 하메네이는 모든 시위를 금했었다.
그 시위자들은 자기들이 1주일간 시위한 이유만을 외치지는 않았다. 즉, 6월 12일 금요일의 대통령 선거 후, 재개표, 혹은 새로운 투표 말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은 이 선거가,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동의와 지지로, 퇴임하는 대통령인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가 아주 그럴싸하게 앗아간 것임을 항의할 뿐이다. 거리로 나간 이 용감한 이란 사람들은 금기도 하나 깨트렸는데, 이 사람들은 ‘이란 가스공사 공장’에서, 이슬람 혁명을 구현했다고 여겨지던 사람에게 반대했던 것이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하메네이는 이란의 권력을 구성하는 다양한 당파들의 지배자 역할에서 물러났다. 하메네이는 스스로 당파화됐다. 즉, 그는 기존 진영들 중 하나에 참여했다. 하메네이는 자기가 대표하는 기관의 비중이라 할, 제 모든 정당성을 아흐마디네자드가 2005년 선출 후 시작한 운동에 바쳤다. 즉 혁명 수비대라는 작은 집단에 더욱 더 의존하는 체제의 군사화 말이다. 이 제 2국가군(軍)은 이슬람 공화국의 무장(武裝)을 바라고 있다.
프랑스 정치학자인 프레데릭 트리에는 이 집단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어울리지 않는 이데올로기의 칵테일’을 세세하게 밝혔다. 즉 혁명적인 낭만주의와 전도지상주의, (군사적 핵에 집착하는) 기술적 합리성, 차가운 광신주의, 조건 없는 헌신 말이다. 이 초국수주의와 포퓰리즘, “혁명적 순수성”에의 탐구와 반 지성주의, 민주주의에 대한 증오, 타협에의 거부란 혼합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이슬람 파시즘? 1930년대, 유럽의 파시즘 정당들과의 유사성에 우리는 매우 곤혹스럽다.
겉으로야, 이 시위자들은 이슬람 공화국의 법치주의와 제도적 활동 속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그들이 뭘 바랄까? 우리는 ‘권리가 없다시피 한 나라’라고 이란을 일컫는다. 즉 “법이 거의 구속치 아니하고, 삶은 평온하며, 거리에선 치안을 유지하는 것, 이것이 가장 기초적인 권리들에 속하는 것이다.” 자의적인 통치에선 그렇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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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23 20:27 | 프랑스어 연습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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