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23일
LeMonde-090619-가봉의 도발
* 당분간 요약은 못하고 번역 전문을 그대로 올립니다. 문제가 생기면 삭제하거나 요약문으로 대체합니다.
가봉의 도발
프랑스의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영향력의 중추적 인물이던 가봉 대통령 오마르 봉고의 죽음은 프랑스 정부를 이런 도전에 마주하게 한다. 구 식민세력은 “아프리카의 어른”을 계승하는 다툼에서 먼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에 프랑스의 신뢰가 달려 있으며, 가봉 시민사회의 평화도 달려있다.
그 일은 쉽지 않다. 이 나라가 이 불륜관계들의 초상으로, 그리고 “프랑스령 아프리카”로부터의 그릇된 독립의 초상으로 드러나는 한 말이다. 오마르 봉고의 치세 수십년동안, 프랑스는 이 권위주의적이고, 약탈하는 체제를 지탱했었다. 야당세력은 동정치 않았다. 이 체제의 권력자들은 석유배당을 차지하고, 프랑스 정당들에 돈을 댔으며, 파리의 고급 부동산에 엄청나게 투자했고, 그리하여 자국민들은 비참하게 살도록 내버려뒀다 이런 결탁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더 이상은 쉽지 않을 것이다. 프랑스 편의 기대들이 표리부동하는 한 그렇다. 가봉 사람들은 간섭을 전적으로 거부하면서, 보호와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는 ‘리브르비으(Libreville)'지에 봉고 대통령 이후에 “프랑스가 어떤 후보도 내세우지 않을 것임”을 확언하면서, 해야할 말을 했다. 늙은 권력자의 죽음이 위성과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자기들이 민주주의의 규범들 바깥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완벽하게 알고 있는 민중 속에 커다란 희망을 열었다.
그러나 프랑스 대통령의 중립약속은 더욱 염려스러운 현실을 가리고 있다. 사르코지는 오마르 봉고의 두 아들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그 중 승계후보인 ‘알리’는 사르코지가 12월에 엘리제 궁에서 맞이했었다. 각자 알리 아버지(봉고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악화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마당에 말이다. 공화국 대통령은 ‘로베르 부르기(로버트 보울지)’의 도움도 이용하는데, 이 사람은 ‘자끄 포캬르’의 골리스트 조직을 이어받은 자로, 기꺼이 킹메이커라 자처한다. 그런데 사르코지가 “친애하는 로베르”라고 부르는 이 사람은 알리 봉고를 돕는, 약삭빠름을 발휘했다.
다른 일화들에 더하여, 이 현실은 허상의 빛을 가리키는데, 즉 프랑스인들이 구 식민지들에서의 잘못된 관행들을 깨트리겠다는 다수의 약속들을 저버린 것 말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현실은 일어날 법한 폭력을 야기하는 것인데, 왜냐하면 가봉 민중이 어떤 군주제 방식의 세습 승계를 프랑스 정부건, 아니면 다른 어디건간에 누구든 부과토록 내버려 둘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프랑스가 이 한 입으로 두 말하기를 계속하면 가봉은 아프리카에서의 유혈사태국 명단에 코트 디부아르, 혹은 토고에 자신을 추가할 위험에 처할 것이다. 정확히 말해서, 도발은 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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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23 20:20 | 프랑스어 연습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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