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보시/번역나눔을 제안합니다

먼저, 제가 존경하는 몇 안 되는 어른 중 한 분인, 전 WHO 사무총장 고(故) 이종욱 박사에 얽힌 일화를 하나 소개합니다.

이종욱 박사님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나라들은 물론이고 우리 나라의 정세에 대해서도 비상한 관심을 쏟았다. 매일 일본 신문, 프랑스 신문을 정독하고 방송뉴스도 챙겼다. 나에게도 늘 “일본이나 미국, 프랑스를 보면 한국의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일을 예측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태도를 가져라.”라고 귀에 못이 막히게 지적해주었지만, 나는 일본 신문의 영어판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서 매일 주요 기사들을 읽는 정도에 그치고 말았다.
([옳다고 생각하면 행동하라], 권준욱 저, 118pg)

이종욱 박사님의 말씀처럼, 한국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는 외국의 상황이 많은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이를테면, W.부시 이후 오바마의 미국은 21세기 중반까지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연금문제, 고령화문제, 지방도시 공동화문제로 들끓는 일본의 현실은 십수년 내에 한국의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위기에 좌파정책을 과감히 수용하고, 유럽정치의 격랑을 강력한 리더십으로 끌어가는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에게서 ‘실용주의의 진면목’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정치경제위기가 파시스트의 재래를 낳고 만 이탈리아의 현실을 통해 우리는 모 인터넷 논객의 예측에 나타난 ‘애국주의 광풍’을 미리 지켜보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외국의 상황을 반면교사, 혹은 모범사례로 삼아 나아갈 길을 모색해야 할 겁니다.

외국의 상황은 ‘언론매체’가 우리에게 전달해 줍니다. 유수 일간지와 TV는 물론, 날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인터넷 뉴스매체들이 이 일을 합니다. 하지만, 이 매체들이 전달해주는 외국의 상황은 언론사별로 ‘경중판단을 거쳐서 선택된 것이’, ‘한정된 지면’에, ‘재단되어’ 제공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국내 매체를 통해 습득하는 외국의 상황은 우리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언론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 중에서도, 일부일 뿐입니다. 이 한계가 내재된 ‘언론사의 시각’을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한 번 걸러진 정보’가 아니라, 이들 언론사들이 기사를 내는데 이용했을 ‘다양한 외신 원문’을 접해야 합니다. 그래야 ‘언론사가 판단해서 제공해주는 나아갈 바’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생각해 본 나아갈 바’를 정립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 길에는 ‘언어’라는 장벽이 가로놓여있습니다. 오랜 시간과, 많은 노고와, 굳센 끈기를 요구하는 ‘장벽’입니다. 쉽게 넘기 힘든 장벽이기에, 세상을 더 잘 알고자 하는 의지를 꺾고, 혼란을 헤쳐 나가는데 필요하다는 시대적 필요에 눈을 감게 만듭니다. 이 장벽을 넘은 사람들과 넘지 못한 사람들, 즉 ‘아는 사람들’과 ‘알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 ‘정보의 격차’가 생깁니다. 그리고 이 격차는 계속해서 깊어지고 넓어지기만 합니다.

안타깝게도, 미묘한 우월의식까지 조성되는 것 같습니다. 몇 달 전에, IHT(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에 촛불시위를 ‘민족주의의 광풍’이라 비판하는 특파원의 기사가 실렸죠. 이 기사 영어 원문을 전재하여 올려놓고는, ‘거 봐라. 이렇다지 않느냐’는 투의 포스트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럼, 영어로 된 기사, 능숙하게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세계의 유수 신문이 촛불시위를 잘못된 것이라 하니 그런 줄 알고 꺼지란 겁니까? 나는 이런 글 읽을 줄 아니까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지만, 당신들은 영어도 제대로 못 읽고, 이런 매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어 균형잡히지 못했으니 거리에서 촛불이나 들고 혼란이나 조장한다는 겁니까? 정말 이 기사를 읽어서 이해했고, 공감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포스트를 올렸다면, 해당 기사를 번역하고, 원문과 함께 널리 돌려서 자신의 생각을 알려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야말로 ‘광풍’이 불고 있으니 소용없다고 안한 걸까요? (참고로 그 기사에 대해서는 이틀 뒤, [발칙한 한국인]의 저자 스콧 버거슨씨가 보낸 반박문이 독자편지란에 실렸습니다.)

저는 작년 말부터, 미국 대선을 주시하면서 미국 민주당 후보였던 버락 오바마 당선인의 연설문을 여럿 번역했습니다. 향후 미국 정부의 정책이 될 노동-환경관이 드러났던 제인스빌 GM공장 연설, 인종문제를 다룬 필라델피아 연설, 세계 지도자로 우뚝 선 베를린 티어가르텐 연설, 그리고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지명수락연설을 번역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바마니아(Obamania)를 자처하며 팬심(Fan心)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정치인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리고 고등고시 준비차원에서 시작했죠. 그런데, 이 번역문들에 대한 수요가 예상외로 컸다는 점을 구글 키워드 검색으로, 절실했다는 점을 댓글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사람들은 알고 싶어 했습니다. 언론이 먹여주는, ‘뚝뚝 잘라 요점만 제시된 것’이 아니라, ‘모두’를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하여 더 잘 알고파 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작년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오바마의 연설을 번역하는 사람이 없다시피 하더군요. 힐러리 클린턴이란 대세(大勢)가 있었기 때문에 ‘쓸모없다’고들 생각하신 탓일까요?)

버락 오바마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노벨상을 받기 전의 폴 크루그먼 칼럼도 그랬습니다. 우리가 눈여겨보지 않던 세계 구석구석의 문제를 다루는 프랑스 르몽드 사설도 그랬습니다. 다른 분의 포스트에서 본 일본의 요미우리와 아사히신문 기사들에 대한 반응도 그랬습니다. 사람들은 읽기를 원했지만,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이 알아서, 더 바르게, 더 잘 앞으로 나아가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상에 있던 얼마 안되는 번역문을 퍼가서 소중히 간직하고, 널리 퍼트렸습니다. 반면, 이런 글들을 개인 학습차원에서든, 자기 만족차원에서든 우리말로 번역하여 ‘널리’ 나누신 분들은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아니, 학습차원에서 번역을 하시면서, 많은 자료를 쌓은 분들이 계시지만, 널리 퍼지지는 못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당장은 아닐지라도 한국에도 중요한 의미를 전해주는 외국의 상황들이 있습니다. 언론이 한 번 걸러서 제공해주는 게 아닌 있는 그대로의 외신들이 있습니다. 세계적 컬럼니스트들과 석학들의 신문 칼럼들이 있습니다. IHT의 Meanwhile 이나 아사히신문의 천성인어(天聲人語)같은 좋은 글들이 있습니다. 이 글들이 해당 언어를 잘 아는 사람만의 것이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알고, 더 많은 사람이 생각하면, 그 글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일, [번역보시/번역나눔(번역나눔/번역보시)]을 모색하게 됐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아랍어 등등... 외국어를 할 줄 아시는 분들의 동참을 요청합니다. 고정적으로, 매일매일 의무감을 갖고 번역에 나서주시길 부탁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어 실력 유지-고양 차원이든, 훌륭한 글을 나누겠다는 좋은 의도든, 짧은 시간 내어 한국의 현재와 미래에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글, 널리 나누길 원하시는 글들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널리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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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보시/번역나눔]은 이렇게 진행하겠습니다.

 1) 외신 중에 [우리 나라의 현실과 나아갈 바에 시사점이 있는 글],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글], [혼자 읽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고 좋은 글]을 발견하시면, 우리말로 번역해서 ‘자기 블로그’, 혹은 ‘활동 중인 까페’를 비롯, ‘인터넷상의 공간’에 올려주세요.

 * 반드시 공개로 글을 올려주셔야 하고, 원문 전체를 덧붙이시거나 원문 링크를 붙여주십시오. (저작권 문제 상 되도록 해당 글의 링크만 하실 것을 권합니다.)
 * 번역 원문과 그에서 비롯하는 저작권은 원저자의 것임을, 그리고 언제든지 저작권자의 요구에 글을 비공개로 처리하거나, 삭제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고, 또 인정하십시오.
 * 해당 번역글에 대한 댓글 기능을 개방해 주십시오. 오역지적을 겸허히 수용해 주시고, 글을 읽은 분들의 질문에 성의껏 답해주십시오. 그러나 해당 한글 번역문을 퍼가는 것에 대한 제한조치는 번역하신 분이 자유롭게 정하십시오.
 * 이 봉사는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하는 게 아닙니다. 번역자에게는 [개인학습], 수용자에게는 [정보습득]의 효과만이 있습니다.
 * 번역 프로그램의 이용은 삼가주십시오. 방문객에게도, 개인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2) ‘당분간’ [번역보시/번역나눔] 발의자의 블로그, 첫 화면 소재 포스트인 [번역보시/번역나눔 현황]에 1) 올려주신 글의 제목과 주소를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2) 해당 번역문의 포스트를 트랙백으로 걸어 주세요. 그러면 제가 확인하고, 포스트 수정을 통해 현황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현황은 이런 방식으로 올립니다

  [번역자 닉네임][업데이트/활동공간][번역문이 올라온 사이트 주소(글 링크가 아님)]
  [국가][매체명]
  [일자][원저자/컬럼명][제목]   

 예)

  테라포밍 (이글루스-블로그인) - http://www.enterre.egloos.com
  [France][르몽드]
  12월 25일 사설 - 불쌍한 기니
  12월 24일 사설 - 러시아와 OSCE

 *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게시판을 하나 구해서(네이버나 다음 등) 번역동참자 자율관리방식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그런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 그렇더라도 번역문들을 그 게시판에 모으지는 않을 겁니다. 번역문들은 개인 공간에 올리시고, 그 곳에서 내방객들을 맞는 방향으로 진행해 주십시오.
 * 번역 현황이 올라오는 포스트는 현재 봉사자별로 정리되어있습니다만, 향후 참여인원이 상당수가 되면(20명?), 매체별로 정리할 계획입니다.

 3) 유명 매체의 유명 인사의 글(예: 뉴욕타임즈/IHT의 폴 크루그먼 교수 칼럼)을 번역하고 싶은데 다른 분과 겹치지 않을까 우려하신다면, 번역 현황 포스트에 댓글로 ‘어느 매체, 며칠자에 실린 누구의 무슨무슨 글을 언제까지 번역하겠다’고 써 주십시오.(예: [공고] 2008년 12월 28일자 한국판 IHT에 실린 로저 코헨 컬럼 '~'을 오늘 자정까지 번역하겠습니다.)(이하 이런 행동을 ‘공고’라 하겠습니다.) 이 경우, 다른 분이 먼저 번역을 하여 트랙백을 걸거나 덧글을 달더라도, 해당 시점까지는 이 번역문을 현황란에 반영치 않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번역문이 올라온 후에야, 현황 포스트 업데이트시 주 번역(공고)-추가 번역(비공고)으로 기록하겠습니다. 그러하니, 현황란 댓글들을 잘 읽어주시고, 번역여부를 결정해 주십시오.

 * 이 공고는 ’불필요할 수 있는 수고‘를 막기 위한 필요악일 뿐입니다. 그런 수고를 무릅쓰고 원저자가 좋아서, 글 내용이 좋아서 번역하시는 분들을 막자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의 [천성인어(天聲人語)] 칼럼은 누구나 번역하고 싶어 할 만한 좋은 글입니다. 이 글을 학습목적으로, 널리 나누고 싶어서 번역하시는 분들을 ’내가 먼저 공고했다‘며 번역하지 말라, 혹은 ’내 영역에 침범하지 말라‘는 투로 공격하실 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이 문제시되면, 해당 봉사자의 공고를 인정치 않겠습니다.
 * 그러니 특정 매체의 특정 필자 칼럼 혹은 특정 코너를 고정번역하고 싶으시더라도, 이에 대한 선점, 즉 “누구의 글/이 컬럼/이 사설은 내가 ‘계속 번역’하겠다”는 말씀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인정치도 않겠습니다.

 4) 번역 현황이 올라오는 포스트([번역보시/번역나눔 현황])는 자유롭게 퍼 가시고, 이용하시는 것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번역자들의 개인 공간에 올라와 있을 해당 번역문은 반드시 번역자의 허락을 받고 퍼 가시거나 이용하십시오. 반드시 해당 언어 습득에 들인 노력과, 번역에 들인 수고에 감사하는 말씀으로 공손히 허락을 구해주십시오.

 * 본 [번역보시/번역나눔]의 활동에 뜻을 달리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 분들이 따로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분들께도 이 번역현황 포스트를 공개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더 큰 일의 좋은 불씨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 단, 일부 번역봉사자가 본 현황 포스트가 아닌, 타 공간으로 자신의 번역 사실, 번역 현황을 옮기는 것을 거부할 시에는 해당 사항의 이동을 불허합니다.

 5) 안타깝게도 저작권 문제 발생시엔 본 발의자는 전혀 도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이 활동은 개인 학습 성과물을 공개하고, 이것을 나누는 소규모, 비영리, 비수익 행위를 좀 체계화, 조직화 시킨데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을 시엔 본 활동을 중단하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차원의 번역은 계속할 생각입니다.) 나아가 번역해주시는 분들도, 저작권자의 요구가 있을 시, 즉시 해당 번역문의 공개를 중단하시어 저작권을 존중하시고, 추가 피해를 입거나 일으키지 않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년 12월 26일 테라포밍(블로그인,이글루스)/acer79(Daum-Agora)

(사진 : http://www.phillipmartin.info/clipart/science_apple_tree.gif)

by 테라포밍 | 2008/12/26 06:18 | 지혜의 과자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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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南宮JO at 2008/12/26 10:03
주인장님의 의 넘치는 의지에 감탄을 표하는 바입니다. 동시에, 본인의 외국어 실력이 미숙한데에 더불어, 아직 외국 매체의 언어적 표현에 익숙하지 않아서 운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죄송함과 아쉬움을 표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응원하겠으니, 부디 계속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AkaiNeko at 2008/12/26 10:26
상당히 좋은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간 날 때에 동참하고 싶습니다만, 시간이 어디까지 허락해 줄 지 의문이네요..;
가능한 언어는 일본어 입니다만, 일단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되고 번역문을 올리게 되면 다시 흔적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at 2008/12/26 12:0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1907 at 2008/12/26 17:26
죄송하지만 몇 가지 질문을 좀 드려도 될까요?

제 외국어 실력이 부족한 탓도 있고 또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정치 쪽이 아니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번역하려는 글이 정치나 사회·경제 등이 아닌 다른 분야라도 괜찮을까요? 이를테면 IHT의 Health & Science 란의 기사들 말입니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그동안 제가 외국 신문은 별로 읽은 적이 없어서요. IHT의 칼럼들 이외에도, 이런 글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한다고 생각하시는 글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테라포밍 at 2008/12/26 19:17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글]이죠. :-) / 저도 많은 매체를 읽지 않아서 어떤 좋은 글들이 더 있을지는 잘 모릅니다. :-(
Commented by 非狼 at 2008/12/26 21:18
트랙백을 먼저 보내고 댓글 남깁니다 =ㅅ=;

그다지 실력이 있는 편은 아닙니다만 일본어나 영어 쪽으로 주 한 건 정도의 페이스로 트랙백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ㅅ=;
Commented by 건빵맨 at 2008/12/27 21:29
제안글좀 퍼가도 괜찮을까요? 좋은 제안같은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같아서요. 정치커뮤니티나 진보정당들의 홈페이지같은 곳에서 홍보하면 반응이 잘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테라포밍 at 2008/12/28 12:56
예. 가져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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